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지난해 환경신기술 활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에서 사용한 기술의 실적이 환경신기술 총 공사금액의 80%를 차지했다. 이는 환경신기술 제도가 도입된 1999년 이래 가장 높은 비율이다.
2013년 환경신기술인증·기술검증 활용실적 조사는 인센티브 개선, 신기술보유자 유공포상 등 환경신기술 지원 정책마련을 위한 자료 제공을 통해 환경신기술의 효율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실시됐다.<환경포커스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