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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민들도 폐가전제품 방문수거 혜택

  • 등록 2014.10.09 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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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해군본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함께 육지이송이 어려워 도서지역에 쌓여있는 폐전자제품을 직접 수거해 재활용하기 위한 ‘도서지역 무상 수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무상 수거행사는 동해(울릉), 남해(신안, 4개도서), 서해(완도, 7개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2달 동안 섬지역내에서의 폐가전제품을 집중수거 했으며 10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육지로 수송할 계획이다.<환경포커스10웛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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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ecomr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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