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술원이 통합이후 많은 성과를 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기관의 비전을 달성하기에 많이 부족하다고 전하며,
미래를 위한 기술 투자의 성과지향적 추진, 녹색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 마련, 지속가능한 녹색생활 실천문화 정착을 임기 중 주요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할 것을 밝혔다.
또, 임직원과 하나된 마음으로 재임기간동안 최선을 다하여 기술원을 녹색성장의 중추기관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 원장은 제16회 기술고시 출신으로 환경부에서 28년간 재직한 바 있으며 환경분야 국책 연구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장 등을 역임한 환경전문가로 환경부문 기술과 산업육성을 주된 임무로 하고 있는 기술원장으로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