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바느질로 물건 만드는 전통문화교육 「침선공예 과정」 운영

  • 등록 2024.02.22 13: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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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5일부터 전통문화교육「침선공예 과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침선공예는 바느질로 솜씨를 내어 물건을 만드는 기술을 말하며, 이번 과정은 침선공예 이론과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한 생활소품 만들기 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은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총 5회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교육 신청은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은 2월 16일에 일반모집에 앞서 우선모집으로 신청할 수 있고, 일반모집은 2월 19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032-440-69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침선공예 실습과정을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경험하고, 우리 전통의 멋을 실생활에 응용해 전통 생활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균 기자 e-foc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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