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2018 SBS 가요대전 - 핫 스포일러, 송민호, ‘2018 SBS 가요대전’에서 솔로곡 최초...

[환경포커스] '인기가요’에서 ‘2018 SBS 가요대전’의 깜짝 스포일러가 전격 공개됐다.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8 SBS 가요대전’에서 송민호의 솔로곡이 최초 공개된다. ‘2018 SBS 가요대전’ 제작진은 송민호가 등장하는 영상을 통해 ‘아낙네’의 인기를 잇는 그의 솔로곡이 ‘가요대전’ 무대에서 최초로 공개됨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2018 SBS 가요대전’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무대의 화려한 라인업도 공개돼 기대감을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다.

● 송민호의 ‘솔로곡’ 무대 컨셉은?

송민호는 ‘2018 SBS 가요대전’ 제작진이 무대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있는 컨셉을 말하라고 하자 “홀리하고” “현실세계 같지 않은” “천지창조나 구름” 등의 키워드를 언급했다. 이에 제작진이 “다 활용해도 돼요”라고 하자 송민호는 “와, 진짜요?” “너무 흥분되는데요?”라고 말해 그가 ‘SBS 가요대전’에서 어떤 환상적인 무대를 공개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안겨줬다.

● 스페셜 무대① ‘대세 of 대세’ 갓세븐 X 위너 X 세븐틴 X NCT X 워너원

‘대세 of 대세’ 아이돌의 스페셜 무대도 예고됐다. 갓세븐과 위너, 세븐틴, NCT, 여기에 워너원까지 한 무대에 서는 역대급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 여심을 저격할 ‘대세 of 대세’ 글로벌 아이돌의 파워풀한 무대는 관객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 스페셜 무대②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레드벨벳 X 트와이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스페셜 무대에는 레드벨벳과 트와이스가 나선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레드벨벳과 트와이스의 매력넘치는 무대는 글로벌 팬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조보아'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2018 SBS 가요대전'은 ‘방탄소년단’, ‘EXO’, ‘Wanna One’, ‘레드벨벳’, ‘WINNER’,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트와이스’, ‘블랙핑크’, ‘iKON',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GOT7’ 등 전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THE WAVE'를 주제로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가요대전'은 한정 스페셜 무대는 물론, 전 세계를 한류의 웨이브로 휩쓴 K-POP계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킬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정상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축제 ‘2018 SBS 가요대전’은 오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