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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다큐프라임, 우리를 마음껏 숨 쉬게 할 재생 에너지

[환경포커스] 30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 : 우리를 마음껏 숨 쉬게 할 재생에너지’에서는 우리 건강과 생존까지 위협하는 기후변화의 원인에 대해 살펴보고, 그 대안으로 재생 에너지의 필요성과 미세먼지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아본다.




삶의 일부가 되어 버릴 만큼 당연해진 미세먼지, 전 세계의 이상 기후와 올여름 우리나라를 강타한 폭염은 기후변화가 우리 눈앞에 닥친 현실임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고 있다. 우리가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서울대 환경대학원 윤순진 교수가 나섰다. 윤 교수는 화석 위주의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금 우리 삶에서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인지, 재생 에너지가 어떻게 우리를 마음껏 숨 쉬게 할지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MC 조우종을 비롯한 개그맨 정성호, 국악인 김나니, 아나운서 이영은, 방송인 자히드 후세인, 그리고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평소 궁금했던 환경 문제와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는 MBC ‘다큐프라임 : 우리를 마음껏 숨 쉬게 할 재생에너지’는 30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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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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