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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위닝북스, ‘억대 연봉 학원 강사의 조건’ 출간

“이 책을 읽고 따라 하면 초보도 억대 연봉 강사가 될 수 있다”

[환경포커스] 위닝북스가 ‘억대 연봉 학원 강사의 조건’을 출간했다.

바야흐로 일타 강사 전성시대다. 실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일타 강사는 언제나 1등으로 수강 신청이 마감될 뿐만 아니라 그 인기에 상응하는 억대 연봉까지 받고 있다. 이러한 일타 강사가 되는 것은 강사라면 누구나 품고 있는 꿈이다. 하지만 아무나 일타 강사가 될 수는 없다. 실력은 기본이고, 사고방식, 소통능력, 열정, 스토리, 심지어 외모까지 두루 갖춰야 학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너무 거창해 보이고 이룰 자신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분당 최고의 수학 학원 "김도사수학"의 김홍석 원장이 자신의 노하우를 이 책 ‘억대 연봉 학원 강사의 조건’에 집약했다. 김홍석 원장은 누구나 인정하는 대기업 삼성을 떠나 학원 강사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억대 연봉을 달성한 스타 강사다. 이 책에는 그가 최고의 강사가 되기 위해 치밀하게 실행한 전략과 노력들을 생생하게 담았다. 억대 연봉을 꿈꾸는 초보 강사나 이미 강사로 재직 중이지만 발전이 없는 강사라면 반드시 이 책을 만나보자.

● 나는 억대 연봉 스타 강사다

억대 연봉 스타 강사는 많다. 1년에 수십억원을 벌어들이는 슈퍼 강사도 있다. 하지만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알려 주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인 김홍석 원장은 이러한 시장 상황에 의문점을 가졌다. 그는 학생들을 잘 가르쳐 성적을 올려 주고 원하는 대학에 보내는 것도 큰 가치와 보람이 있지만, 그 일을 행하는 강사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단지 돈만 많이 버는 억대 연봉 강사 타이틀을 넘어서 더 많은 가치를 세상에 전하는 강사가 되기로 한 것이다. 그는 뻔한 성공 법칙이 아닌, 자신이 실제로 강사 생활을 하며 체험한 내용을 토대로 실용적인 방안을 제시해 누구나 억대 연봉 스타 강사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 1등 학원 강사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8가지 조건

성공하기로 마음을 먹었는가? 그렇다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자신이 1등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실력과 경험이 출중하더라도 자신감으로 무장한 단단한 의식이 없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또한 개선하고 보완해야 할 사항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기록하고 실행하면서 자신만의 성공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강사는 1인 기업이다.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고 자신만의 무기를 개발하지 않는 강사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제일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수업 준비다. 기초가 탄탄해야 어떤 것이든 쌓아 올릴 수 있다. 이 책에는 이 외에도 학생과의 소통, 재미있는 수업 만들기 등 일타 강사가 되기 위한 8가지 공식들을 경험담과 함께 풀어놓음으로써 성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 당신도 1년 안에 억대 연봉 강사가 될 수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학원에 취직한 직장인이라는 나약한 생각은 버리고 자신을 1인 기업가로 생각하고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져라. 그리고 매일 자신을 점검하고 분석하며 개선해 끊임없이 성장하라. 또한 자신이 정한 규칙은 반드시 지키며 모든 일에서 교훈을 얻고 그것을 일에 긍정적으로 적용시켜 학생들로 하여금 존경할 만한 강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럼 억대 연봉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고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초보 강사로 시작해 억대 연봉 스타 강사, 그리고 원장이 되기까지 저자가 겪고 깨달은 스토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이 책 ‘억대 연봉 학원 강사의 조건’을 통해 억대 연봉 강사로 거듭나 보자.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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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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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물부족 해소를 위한 대체수자원 개발
[환경포커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강원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19번째 민생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이란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토론회에는 강원도민, 정부, 지방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지난해 강원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한 강원이 재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강원의 아름다운 살림을 온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산악 관광을 활성화하며 도민들이 어디서나 잘 사는 행복한 강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한다고 전했다. 강릉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수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 영동 지역은 적설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겨울과 봄에 가뭄이 빈번하다. 특히 강릉 연곡면은 지난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한 달여간 하루 10시간 제한급수를 받은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 하루 평균 1만 8천 톤 규모의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을 설치하여 지역민들이 더 이상 가뭄으로 인한 근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어서 석탄 경석의 폐기물 규제를 혁신하여 폐광 지역의 지역 재생과 재활용 산업을 육성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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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