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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잠시만 빌리지 조정치-정인 부부의 ‘꽁냥꽁냥’ 로맨틱한 블레드 투어 예고

‘잠시만 빌리지’ 조정치-정인, 로맨틱 블레드 투어 중 꿀눈빛 교환 포착 ‘꽁냥꽁냥’

‘잠시만 빌리지’ 조정치-정인, 취향저격한 블레드의 새 집은

‘잠시만 빌리지’ 로맨틱 투어에 흡족해던 정인이 “관광지는 관광지네”라고 말한 까닭은?

[환경포커스] ‘잠시만 빌리지’ 조정치, 정인 부부가 슬로베니아의 핫 플레이스 블레드로 로맨틱한 투어를 떠난다.

오늘 밤 방송되는 KBS 2TV ‘잠시만 빌리지’에서는 알프스의 보석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 성을 방문한 조정치-정인-조은 가족의 여행 속 여행이 방송된다.

이날 조정치 가족은 정든 류블랴나를 잠시 떠나 슬로베니아 북서부에 위치한 블레드 지역을 찾아갔다.

블레드에는 알프스의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빙하호 ‘블레드 호수’와 슬로베니아의 유일한 섬인 ‘블레드 섬’이 위치한 슬로베니아의 핫플레이스로 섬에는 종이 울리면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전설이 전행지는 ‘성모승천 성당’이 있어 연인들과 결혼식의 명소로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130m 절벽 위에 자리한 블레드 성은 드라마 ‘흑기사’의 촬영장소로 현실 같지 않은 멋진 풍경으로 당시 시청자들의 감탄을 부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레트나라고 불리는 전통 보트를 타고 에메랄드 빛 블레드 호수를 건너는 조정치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들 속에는 한 팔에는 딸 조은을 안고 다른 손으로 정인을 감싸고 있는 조정치 가족의 행복한 한 때와 서로를 달달하게 바라보고 있는 조정치-정인 부부의 꿀눈빛 교환이 담겨있다.

정인은 이번 블레드 여행을 두고 “그동안의 여행 중에서 가장 부드럽고 로맨틱한 여행”이라고 극찬해 이처럼 사랑과 행복을 부르는 블레드의 로맨틱한 마법이 무엇인지 호기심과 여행 뽐뿌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후 블레드 성의 최상단에 오른 뒤 블레드에 오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명물 ‘바닐라 크림 케이크’를 서로에게 떠 먹여주면서 달달 지수를 점점 높여가던 가던 중, 정인은 갑자기 “관광지는 관광지네”라고 말해 과연 어떤 이유에서 이런 발언이 나온 것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잠시만 빌리지’ 제작진은 “슬로베니아는 나라 이름 자체에 러브가 들어있는 곳이다. 조정치-정인 부부 역시 류블랴냐에 도착한 후부터 서로에게 더 애틋해지는 로맨틱한 변화를 엿보였다”면서 “오늘 밤 조정치 가족과 함께 알프스 산이 품은 보석 같은 블레드 호수 풍경을 감상하시면서 평화로운 힐링을 느끼실 수있을 것”이라고 밝혀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급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조정치-정인-조은 가족이 블레드 지역에서 둥지를 튼 새집은 블레드 호수와 섬의 풍경이 창 밖으로 보이는 최고의 뷰를 갖춘 곳이어서 방송 후 시청자들의 폭풍 검색을 자극할 전망이다.

슬로베니아 블레드의 로맨틱한 마법에 걸린 조정치-정인 부부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잠시만 빌리지’는 오늘 4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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