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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바른북스 출판사, 취업수험서 ‘수업 실연 만점 Secret’ 출간

유·초·중등 교원임용 2차 수업 실연 준비생 필독서

[환경포커스] 바른북스 출판사가 취업수험서 ‘수업 실연 만점 Secret’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유·초·중등 교원임용 2차 수업 실연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책이다. 지금까지 수업 실연에 관한 완성도 높은 책은 존재하지 않았다.

저자는 과거에 임용고시에서 최종 탈락 4회 이상을 경험한 수험생들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들은 잘못된 수업 실연 준비 방법으로 인해 상처와 많은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었음을 느꼈다. 그들의 잘못된 인지적 구조를 바로 잡고 수업 실연에 대한 관점을 재정립하기 위해 소크라테스가 사용한 문답법의 형식을 사용하여 대화를 진행했다. 이러한 만남 가운데에 그들은 잘못된 부분을 스스로 깨닫고 변화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들과의 대화 과정과 수많은 임용고시 수험생들에게서 받았던 질문에 대한 답을 문답법의 형식을 빌려 서술해 놓았다. 수업 실연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2차 시험 당일 날 어떻게 실연해야 하는지에 대해 철저히 고찰했다.

저자 유빛나는 “일방적인 지시적 전달 방식을 택하지 않고 저자와 한 청년과의 대화를 통해 의견을 주고 받는 과정 속에서 제가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이 책에 담았다”며 “이 책이 희망을 잃어가는 수험생들에게 소망을 잃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등불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바른북스는 교원임용 2차 시험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수험생에게 수업 실연에 대한 관점의 재정립과 사고의 재구조화가 이 책을 통해 일어나기를 소원해 본다며 수험생들을 그 대화의 현장 속으로 초대한다. 부디 이 책이 희망을 잃어가는 수험생들에게 소망을 잃지 않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등불이 되기를 소원해 본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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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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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