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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악동뮤지션 ‘수현’ 1월 11일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 출연

‘원디’와 ‘션디’의 특별한 첫 만남!
악동뮤지션 ‘수현’ 1월 11일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 출연

[환경포커스] ‘악동뮤지션 수현’이 1월 11일 저녁 11시 KBS 쿨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 출연해 특별 콜라보를 선보인다.

11일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원키라’)의 ‘KISS THE 음감회’ 코너에 ‘악동뮤지션 수현’이 출연해 자신의 추천곡을 소개하며 음악 취향을 공개할 예정이다. ‘KISS THE 음감회’는 음악성 있는 뮤지션들을 초대해 그들의 음반 속 추천곡을 리뷰하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고품격 음악 코너로 지금까지 샘김, 죠지, 백아연, 헤이즈, 아도이가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라이브 커버도 선보일 계획이며 ‘원키라’ 공식 질문인 ‘무인도에 간다면 꼭 가져갈 세 가지’도 밝혀 코너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현재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의 진행을 맡고 있는 악동뮤지션의 수현은 이전에도 박원과 배우 김희정이 함께 진행하는 ‘원키라’의 "음악으로 연애하기" 코너에 문자를 보내 두 사람과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원은 답 방문으로 1월 10일 9시 ‘볼륨’에 먼저 출연해 라이브와 톡톡 튀는 토크를 들려줄 예정이다.

‘키스 더 라디오’의 진행자 박원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지난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를 결성,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널 생각해’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7년 b-side앨범 [0M] 발매 이후 ‘all of my life’를 비롯한 수록곡들이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으며, 작년 10월 1일 1년여 만에 발표한 새 앨범 [r]은 발매 후 전체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굳혔다.

최근 전국 투어 ‘박원 투어’를 돌고 있는 박원은 여심을 사로잡을 ‘츤데레’ 성격과 세련된 진행으로 밤 10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또한 "한국대중음악상" 심사위원이자 네이버 "온스테이지" 선정위원인 김홍범 PD가 연출을 맡아 고품격 선곡을 선보이며 ‘원키라’는 밤 10시의 결이 다른 세련된 음악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KBS 쿨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는 매일 저녁 10시에 방송되며 89.1MHz와 모바일 콩, MY K 등으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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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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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역 주도 상생·성장 ‘지역금융 협력모델’
[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올해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금융 지원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금융, 신용보증재단 등이 자율적으로 협업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금융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지역금융 협력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금융협력 모델'로, 금융 지원(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금융,직접 지원, 금융,컨설팅 지원 등 3개 유형별 사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먼저, 금융지원 유형은 지자체의 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지원사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이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 또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직접지원 유형은 시설 등에 관한 직접적인 지원과 금융지원을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