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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제이주공사, 1월 12일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미국 유학과 취업에 유리한 영주권 취득
세미나 참가 계약 시 이벤트 혜택 풍성

[환경포커스] 미국 투자이민 전문컨설팅 기업인 국제이주공사가 12일 삼성역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개별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제이주공사는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 1부에서 미국투자이민 100% 성공실적, 미국영주권자의 혜택으로 유학생 대비 10분의 1수준으로 가능한 미국 유학, 미국투자이민 시 증여세 절감, 완벽한 자금 흐름 서류 등의 내용을 공개한다. 2부에서는 현재 1차 프로젝트 원금 상환 중인 뉴욕 엑스텔의 CPT, 홈페드사의 코타베라 프로젝트, 3부에서는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이민 컨설턴트들이 맞춤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중 홈페드사의 코타베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출라비스타 대단지 주택건설 프로젝트로, 개발사 지분 85%, 투자자 지분 15%로 투자자가 1순위이며, 토지 담보권을 소유할 수 있고 금융대출 없는 1순위 투자로 가장 안전한 상환 구조를 지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투자이민은 미국 내 산업에 50만 불을 투자하고 영주권을 취득하는 비자 프로그램이다. 신청자의 자격 제한이 없으며 다른 비자 프로그램에 비해 영주권 승인율이 높고 수속기간이 짧아 미국영주권 취득에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엔 미국 대학 졸업을 앞둔 자녀를 위한 영주권 문의가 많다. 유학생이 취업을 위해 흔히 이용하는 OPT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유효기간이 1년으로 짧고, H-1B 비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하기 때문에 당첨 가능성이 낮아 불안한 점이 많다. 반면 미국영주권을 취득하면 체류신분이 안정적이며, 현지인과 동등한 조건으로 미국 내에서 취업할 수 있어서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국제이주공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미국 투자이민을 계획 중이거나 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발 빠른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개별상담을 갖기 위한 시간으로, 신청 예약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국제이주공사 주최의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 참석은 자사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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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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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역 주도 상생·성장 ‘지역금융 협력모델’
[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올해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금융 지원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금융, 신용보증재단 등이 자율적으로 협업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금융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지역금융 협력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금융협력 모델'로, 금융 지원(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금융,직접 지원, 금융,컨설팅 지원 등 3개 유형별 사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먼저, 금융지원 유형은 지자체의 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지원사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이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 또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직접지원 유형은 시설 등에 관한 직접적인 지원과 금융지원을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