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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동원F&B 뉴트리플랜, 반려묘 위한 이색 선물세트 출시

깜찍한 디자인의 ‘집사의 심쿵세트’, ‘냥기충전세트’ 선보여
반려묘 건강 위한 다양한 습식 펫푸드와 캣닢으로 만든 장난감 담아

[환경포커스]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반려묘를 위한 설선물세트 ‘집사의 심쿵세트’, ‘냥기충전세트’를 선보였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에 동원이 내놓은 반려동물 선물세트는 알찬 구성과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뉴트리플랜 선물세트는 각각 펫샵과 일반유통매장에서 판매되며 반려묘들의 건강을 위한 펫푸드와 장난감으로 동일하게 구성돼 있다.

각 선물세트에는 펫푸드로는 국내 최초 참치알을 담아 건강성과 기호성을 강화한 애묘용 습식파우치,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4종과 함께 참치살에 닭가슴살, 게맛살 등이 토핑된 습식캔 2종이 담겨있다. 특히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는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과 아르기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참치 붉은 살과 함께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 및 미네랄이 풍부하고 기호성이 높은 참치알을 담은 고급 파우치다.

또한 반려묘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도 담았다. 고양이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진 ‘캣닢’으로 만든 베개를 담아 선물의 느낌을 더욱 살렸다.

동원F&B 펫푸드팀은 지난 2018년 추석에 처음 선보인 반려묘 선물세트가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 이번 설부터 채널별 2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사의 심쿵세트와 냥기충전세트 가격은 2종 모두 9900원이다.

한편 국민식품인 동원참치로 대표되는 동원F&B는 1991년부터 28년 동안 펫푸드를 만들어 반려동물 선진국에 수출해오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습식, 건식, 간식, 펫밀크 등 다양한 펫푸드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캐나다 고급 건식펫푸드 브랜드인 ‘뉴트람’과 국내 단독 론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태국 1위 식품유통업체인 CP그룹 펫푸드와도 수출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최근 귀여운 고양이들이 등장하는 온라인 바이럴 광고영상을 선보이는 등 반려인구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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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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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물부족 해소를 위한 대체수자원 개발
[환경포커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강원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19번째 민생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이란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토론회에는 강원도민, 정부, 지방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지난해 강원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한 강원이 재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강원의 아름다운 살림을 온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산악 관광을 활성화하며 도민들이 어디서나 잘 사는 행복한 강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한다고 전했다. 강릉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수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 영동 지역은 적설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겨울과 봄에 가뭄이 빈번하다. 특히 강릉 연곡면은 지난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한 달여간 하루 10시간 제한급수를 받은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 하루 평균 1만 8천 톤 규모의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을 설치하여 지역민들이 더 이상 가뭄으로 인한 근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어서 석탄 경석의 폐기물 규제를 혁신하여 폐광 지역의 지역 재생과 재활용 산업을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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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