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풀무원녹즙, 실속·건강 모두 챙기는 ‘대확행’ 설 선물 기획전 진행

건강한 원료에 풀무원 기술력 더한 건강즙 총 14종으로 구성
31일까지, 전 제품 2세트 구매 시 제품 1세트 추가 증정 이벤트 진행

[환경포커스]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은 설날을 맞아 좋은 원료로 만든 제품과 파격적인 혜택으로 크고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대확행’ 설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의 이번 행사는 고객이 어느 때보다 크고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31일까지 이번 기획전에 소개된 제품 중 동일 제품 2세트를 구매하면 1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건강과 실속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건강즙 총 14종이다.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제품이다.

대표적인 인기 제품은 ‘산이 내린 녹용과 삼의 힘(이하 산녹삼)’이다. 뉴질랜드 정부의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 아래, 방목으로 자란 사슴의 녹용과 산삼배양근의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풀무원의 독자 기술로 최적의 발효 숙성을 갖춘 ‘발효숙성 시리즈 5종’도 마련됐다. 건강한 원료에 풀무원의 기술력을 적용하여 재료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홍삼을 120시간 동안 발효 숙성한 후 껍질부터 뿌리까지 통째로 갈아 넣어 홍삼의 영양을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발효숙성홍삼120을 비롯해 목 건강에 좋은 프리미엄 국내산 약도라지를 400시간 정성껏 발효숙성한 ‘발효숙성흑도라지400', 국내 최초로 생강을 발효 숙성해 생강의 유용성분인 ‘쇼가올’을 다량 함유한 ‘발효숙성생강480’ 등이 있다.

어머니와 아내를 위한 건강즙으로는 ‘석류가인’이 대표적이다. 여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칡 유래 이소플라본을 비롯해 약콩, 호박이 들어간 제품이다. 자연의 영양에 석류의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명절의 대표 선물인 홍삼에 각종 삼을 더해 활기찬 하루를 돕는 세트도 준비했다. ‘힘찬홍삼’은 홍삼과 러시아의 인삼으로 불리는 가시오가피, 페루의 마카를 한 포에 담았다. 국가에서 관리하는 GAP 인증 홍삼 만을 사용하고 풀무원의 특허기술로 인삼 고유의 맛과 향을 보존했다.

풀무원녹즙의 김기욱 PM은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 트렌드를 이번 명절 선물세트에 반영했다”며 “건강한 원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풀무원녹즙 선물세트로 크고 확실한 행복을 누리고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풀무원녹즙 설 선물세트는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과 풀무원녹즙 가맹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
행안부, 지역 주도 상생·성장 ‘지역금융 협력모델’
[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올해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금융 지원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금융, 신용보증재단 등이 자율적으로 협업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금융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지역금융 협력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금융협력 모델'로, 금융 지원(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금융,직접 지원, 금융,컨설팅 지원 등 3개 유형별 사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먼저, 금융지원 유형은 지자체의 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지원사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이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 또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직접지원 유형은 시설 등에 관한 직접적인 지원과 금융지원을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