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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GS리테일 랄라블라, ‘원더 랄라블라데이’ 진행

랄라블라,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원더 랄라블라데이’ 진행
설 선물 추천아이템 50여종 운영하며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 확대
원더우먼 상징인 별 모티프와 블루, 레드컬러로 고객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기획전 운영

[환경포커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스토어 랄라블라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전국 랄라블라 매장에서 ‘원더 랄라블라데이(이하 원더 랄블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랄라블라는 민족 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날에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추천을 비롯한 다양한 기획전으로 고객들의 알뜰한 쇼핑을 돕기 위해 이번 원더 랄블데이를 기획했다.

랄라블라는 이번 원더 랄블데이에 설 선물 추천 아이템 50여종과 매일 초특가의 2~3개 제품을 선보이는 ‘오늘의 특가’, 화장솜과 어울리는 클렌징과 보습 제품을 모아 추천해주는 ‘화장솜 짝궁템’의 주요 행사를 선보인다.

랄라블라에서 선보이는 선물 추천 아이템 중 ‘제이엠솔루션’의 꿀광 로얄, 청광 마린진주, 윤광 플라워 더블에센스 기획세트 3종은 각 앰플 30ml에 히아루론산 앰플 15ml를 증정하며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랄라블라의 대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이지듀’의 DW-EGF크림 한정기획과 프리미엄 스페셜 에디션으로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트러블로 고생하는 고객들의 피부 진정을 돕는다. 가격은 크림 한정 기획상품 2만9900원, 크림 프리미엄 스페셜에디션 2만3100원이다.

또한 이번 원더 랄블데이에 3만원 이상 구매하는 멤버십 고객들은 6000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랄라블라는 원더우먼의 상징인 별 모티프와 블루 및 레드컬러의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임으로써 랄라블라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현 랄라블라 마케팅팀 담당자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설 선물 기획상품을 준비해 실속 있는 쇼핑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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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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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물부족 해소를 위한 대체수자원 개발
[환경포커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강원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19번째 민생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이란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토론회에는 강원도민, 정부, 지방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지난해 강원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한 강원이 재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강원의 아름다운 살림을 온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산악 관광을 활성화하며 도민들이 어디서나 잘 사는 행복한 강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한다고 전했다. 강릉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수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 영동 지역은 적설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겨울과 봄에 가뭄이 빈번하다. 특히 강릉 연곡면은 지난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한 달여간 하루 10시간 제한급수를 받은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 하루 평균 1만 8천 톤 규모의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을 설치하여 지역민들이 더 이상 가뭄으로 인한 근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어서 석탄 경석의 폐기물 규제를 혁신하여 폐광 지역의 지역 재생과 재활용 산업을 육성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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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