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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실화탐사대, 그 남자를 믿지 마세요

[환경포커스] 지난 20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는 매번 신분이 바뀌는 남자의 정체와 단란한 가정을 파괴로 이끈 비정상적인 종교 활동의 실체를 파헤친다.

명문대 출신에 억대 연봉을 받는 재무회사의 CEO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남자가 한 커뮤니티에 나타났다. 그는 다수의 여성들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며, 자신만 알고 있는 특별한 정보라는 솔깃한 제안을 건넸다. 평생 한 달에 2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며 여성들을 한 호텔의 분양홍보관으로 데려갔고, 서둘러 계약을 하게끔 만들었다는데.

계약금만 있으면 바로 계약이 가능하고, 매달 250만원씩 나오는 믿을만한 수익 부동산이라는 남자의 말에 서둘러 계약을 감행한 여자들. 그 후 점차 연락이 끊기고 사라져버렸다는 그, 알고 보니 모든 것이 거짓이었는데. 사라진 남자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남자가 활동하고 있다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제작진은 피해자들이 받았던 것과 동일한 내용의 쪽지를 받고, 이내 그를 만날 수 있었다. 돌싱이었다가, 싱글이었다가. 아이가 있다가, 없다가. 매번 신분이 바뀌는 남자! 그는 과연 누구이며, 여성들을 분양 홍보관으로 데려갔던 이유는 무엇인지, 진짜 정체를 추적했다.

한편, ‘실화탐사대’에서는 신도들을 영적인 노예로 만들었다는 인자한 목사 사모의 진짜 얼굴을 파헤친다. 비정상적인 종교 활동으로 단란했던 가정을 파괴해버린 사모의 정체를 지난 20일 오후 8시 55분에 MBC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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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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