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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도서출판 꿈과의지, ‘더 이상 공부에 쫓기지말고 공부를 정복하라’ 출간

“지금까지 공부법에 관한 이런 책은 없었다”
‘더 이상 공부에 쫓기지 말고 공부를 정복하라’가 바로 그 책

[환경포커스] 도서출판 꿈과의지가 ‘더 이상 공부에 쫓기지말고 공부를 정복하라’를 출간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책을 본 사람은 절대 다른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본인만이 알고 싶은 주옥같은 공부의 비법이 가득 담겨있는 비서이기 때문이다. 진짜 그러한 지 궁금하지 않은가.

저자 서웅찬은 젊음의 고뇌로 인한 제물포고교 중퇴, 검정고시 합격, 연세대 입학, 다시 휴학, 군입대와 제대, 이윽고 분발하여 서울대 법대 입학했다. 참으로 희한한 방랑의 기록이지만, 그는 모든 청소년들의 고뇌의 대행자로서 그러한 번민을 대학입학 이후로 미룬 뒤 참자아를 탐구하는 길로 나아갈 것을 뭇후배들에게 충고하고 있다.

군대까지 갔다 와서 참으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공부는 신념과 노력 그리고 좋은 의미에서의 ‘요령’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은 서웅찬 저자는 스스로 체득한 풍부한 체험과 오랫동안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효과적인 입시준비와 중고등학생들의 능률적인 학습을 위한 책을 저술하였다.

꿈과의지는 출판역사상 처음으로 체험판을 무료로 배포한다. 내용에 자신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전설적인 명강사 서한샘 박사의 감동적인 추천사, 저자 서웅찬의 진정성이 녹아 있는 서문, 책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목차 및 세목차, 총 14장의 도비라와 에필로그-나의 대학입시 전사 등을 수록한 64쪽짜리 체험판을 무료로 배포한다. 체험판을 읽어보면 본서의 내용이 얼마나 충실한지 알 수 있다.

큰 기대감을 갖고 귀한 돈을 투자하여 책을 구입했는데 막상 책을 살펴보니 다른 책들의 내용과 별 차이가 없다면, 돈과 시간의 낭비 그리고 실망감은 매우 클 것이기 때문에 독자들의 정확한 판단을 돕기 위한 배려 차원이다.

‘더 이상 공부에 쫓기지말고 공부를 정복하라’는 교보문고, 웅진북센, 인터파크송인서적에서 체험판을 구할 수 있고,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한국이퍼브 등에서 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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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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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물부족 해소를 위한 대체수자원 개발
[환경포커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강원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19번째 민생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이란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토론회에는 강원도민, 정부, 지방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지난해 강원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한 강원이 재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강원의 아름다운 살림을 온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산악 관광을 활성화하며 도민들이 어디서나 잘 사는 행복한 강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한다고 전했다. 강릉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수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 영동 지역은 적설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겨울과 봄에 가뭄이 빈번하다. 특히 강릉 연곡면은 지난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한 달여간 하루 10시간 제한급수를 받은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 하루 평균 1만 8천 톤 규모의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을 설치하여 지역민들이 더 이상 가뭄으로 인한 근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어서 석탄 경석의 폐기물 규제를 혁신하여 폐광 지역의 지역 재생과 재활용 산업을 육성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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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