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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한빛라이프, 태국관광청 추천 가이드북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출간

[환경포커스] 한빛라이프가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혼행부터 한 달 살기,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까지,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에는 다양한 목적을 가진 여행자들이 모여든다. 가장 태국다우면서 가장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도시, 가성비 대비 최고의 만족을 주는 여행지 치앙마이. 그렇다면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치앙마이는 가성비 최고의 여행지이기도 하지만 이 도시의 매력은 따로 있다. 바로 디자인과 문화다. 13세기부터 이어 온 란나 왕국의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가 현대에 이르러 젊은 아티스트의 감각과 만나는 곳이 바로 치앙마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치앙마이에서 온전히 즐기고 먹고 쉬며 자신에게 집중하는 일이야말로 모두가 꿈꾸던 여행이 아닐까.

치앙마이 여행법은 사실 간단하다. 치앙마이 올드 시티에서는 오래된 사원들을 돌아보며 란나의 역사, 문화, 예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즐겨보자. 치앙마이에서 가장 세련된 동네 님만해민에서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카페를 골라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태국 북부 커피를 즐기고 골목 곳곳에 자리한 레스토랑, 상점, 뷰티 숍을 방문한다. 삥강과 나이트 바자 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긴다면 강변의 낭만과 떠들썩한 시장의 매력을 함께 누려볼 차례다. 여기에 치앙마이 근교 도시, 란나의 옛 수도 치앙라이와 배낭여행자들의 성지 빠이에서의 일정을 더하면 어느덧 치앙마이 여행이 완성된다.

일단 치앙마이 여행 콘셉트는 정했는데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싶으면 최신 개정판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참고하자. 이 책에는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지, 카페, 레스토랑, 북숍, 수공예 상점, 스파, 호텔 등 300여개의 스폿이 알차게 수록되었다. 치앙마이와 매력적인 근교 도시 치앙라이, 빠이에 대한 여행 정보 또한 풍성하다. 여기에 태국통 저자들이 공개하는 지역별 여행 Q&A, 실제 치앙마이를 다녀온 여행자들의 실전여행 노하우는 이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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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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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