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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테팔, 현대홈쇼핑 통해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 미닛 특가 방송

3월 22일 오전 10시 25분부터 현대홈쇼핑 통해 박나래 다리미로 알려진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 미닛’ 판매
강력한 스팀으로 쉽고 빠른 주름 제거 가능… 900g의 혁신적인 무게로 손목 부담 없이 편안한 의류 관리 가능
홈쇼핑 구매 고객 모두에게 테팔 드라이기 특별 증정

[환경포커스]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모델로 활약 중인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을 지난 22일 오전 10시 25분부터 75분간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 미닛은 뛰어난 기능에 편리성까지 갖춰 홈쇼핑 6회 매진을 기록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는 등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박나래 다리미로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고 있는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 미닛은 현대홈쇼핑을 통해 자동주문 할인, 모바일 할인까지 더해져 최종 혜택가 7만48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홈쇼핑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테팔 정품 드라이기를 사은품으로 특별 증정한다.

이 제품은 강력한 스팀으로 생활 속 크고 작은 주름을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900g의 혁신적인 가벼운 무게로 손목 부담 없이 편안한 의류 관리가 가능하며, 사용 시간을 절약해주는 짧은 예열시간과 직관적인 충전 알림등이 있어 누구나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고온 연속 스팀은 매일 세탁하기 힘든 셔츠, 교복 등 의류의 불쾌한 냄새 제거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까지 살균할 수 있어 의류뿐 아니라 침구, 쇼파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여기에 셀프 스탠딩 디자인으로 제품 사용 중에도 안전하게 내려놓을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로 좁은 공간 걱정 없이 보관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소비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돋보인다. 오랜 사용 및 세척이 편리한 150mL 물통을 비롯해, 의류 소재에 따라 세심한 관리가 가능한 패브릭 브러시, 스팀 커버와 함께 옷걸이 거치대가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되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테팔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 이어 2018년 2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500개의 공인된 서비스 센터와 국내에는 약 44개소의 센터에서 수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12년도 이후 판매 제품의 97%가 이 서비스의 적용 대상이며, 서비스의 정확한 해당 여부는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 로고 혹은 Tefal 고객 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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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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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