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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김이나의 밤 편지, 2019 봄 개편 신설 ‘김이나의 밤 편지’… 김이나 “심야 라디오 DJ는 오랜 꿈”

[환경포커스] MBC 라디오가 2019 봄 개편을 맞아 ‘김이나의 밤 편지’를 신설했다.

아이유의 ‘좋은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며 대중들과 호흡해온 작사가 김이나는 라디오 DJ로서 음악과 책 그리고 노래의 영원한 주제인 사랑을 이야기하며 청취자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김이나는 “어릴 적부터의 꿈이었던 심야 라디오 DJ라는 꿈이 이뤄져 믿기지 않는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김이나는 노래를 만드는 아티스트로서 좋은 음악과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들과 공감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장수 프로그램 DJ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신설된 ‘김이나의 밤 편지’는 오는 봄 개편일인 4월 1일 밤 12시 5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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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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