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인천]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는 「클린 인천!」승기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역사회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하였다고 9일 전했다.
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사회적 책임경영 활동의 일환으로서 공단 직원, 대건고, 인천생활과학고, 뷰티예술고 학생 등 약 88여 명의 공단직원 및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동막교부터 남동대교까지 약 3km 길이의 승기천 주변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및 산책로 정비를 실시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환경정화활동을 주관한 박종태 소장은 “시민들과 함께 봄을 맞이하여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