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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어머니와 사진사, 제52회 휴스턴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쾌거!

[환경포커스] 작년 6월 항쟁 특집으로 방송된 ‘MBC 스페셜 : 어머니와 사진사(이하 ’어머니와 사진사‘)’가 지난 13일(현지 시각) ‘제52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987년 6월 독재 권력에 맞서다 눈을 감은 이한열 열사와 당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던 미국인 사진작가 킴 뉴턴. ‘어머니와 사진사’는 이방인인 킴 뉴턴의 눈으로 바라본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와 6월 항쟁으로 자식을 잃은 배은심 여사의 인생이 담긴 지난 31년간의 이야기를 재조명해 호평 받았다.

이번 ‘제52회 휴스턴국제영화제’ 수상은 지난해 6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2019 뉴욕TV&필름페스티벌’ 다큐멘터리 부문 금상에 이어 또다시 작품성을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1961년 시작된 ‘휴스턴국제영화제’는 창의력을 발휘한 영상 작품을 발굴하는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화제로, 샌프란시스코 국제 영화제, 뉴욕 영화제와 더불어 미국 3대 영화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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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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