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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레고 에듀케이션과 퍼스트, ‘2019~2020 퍼스트 레고 리그 시즌’ 위해 STEAM 교육 촉진하는 새로운 아키텍처 테마 레고 세트 공개

신제품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 및 새로운 스파이크 프라임 확장판, 퍼스트 레고 리그에서 레고 마인드스톰 에듀케이션 EV3와 함께 사용 가능

[환경포커스] 레고 에듀케이션 및 퍼스트가 퍼스트 챔피언십에서 2019~2020퍼스트 레고 리그 주니어 및 퍼스트 레고 리그 시즌을 위해 특별 제작된 두 가지의 새로운 특별판 레고세트를 지난 17일 공개했다.

또한 레고 에듀케이션은 오늘 새롭게 출시된 새로운 스파이크 프라임 대회용 확장판과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이 퍼스트 레고 리그에서 레고 마인드스톰 에듀케이션 EV3과 함께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 및 스파이크 프라임 확장판은 지난 18일부터 미국 내에서 예약구매 가능하며 2019년 8월 전세계에 본격 판매된다.

어린이를 위한 국제 비영리 조직인 퍼스트와 레고는 1998년 전세계 6세에서 16세* 학생들에게 STEAM 기술을 가르치는 동시에 자신감과 우호적인 경쟁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팀 중심의 학내 및 방과 후 활동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퍼스트 레고 리그와 퍼스트 레고 리그 주니어를 공동 설립했다. 레고 에듀케이션은 퍼스트와의 제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STEAM 기술뿐 아니라 체험학습 및 팀 협업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

에스벤 스택 요르겐센 레고 에듀케이션 사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에게 적절한 도전을 제공하고 유의미한 실수를 경험케 한다면 그들은 궁극적으로 성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더 많이 배우고 더 노력하고 더 많이 성장하려 할 것이다”며 “우리는 모든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STEAM에 자신감을 자실 수 있다고 확신한다. 퍼스트 레고 리그와 퍼스트 레고 리그 주니어의 모든 참가자들이 우리의 최신 아키텍처 테마 세트와 새롭게 추가된 직관적이고 수용적인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을 사용해 경연에 참가하는 동안 배움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2020퍼스트 레고 리그 시즌을 위한 새로운 세트와 프로그램은 아키텍처 테마를 기본으로 하며 붐타운 빌드와 시티셰이퍼로 이름이 지어졌다. 2019~2020 퍼스트 레고 리그 주니어 붐타운 빌드 인스파이어 세트는 41개국에서 참가한 6세에서 10세* 어린이 13만 명에게 지급되며 새로운 경연 매트가 포함된 2019~2020 퍼스트 레고 리그 시티셰이퍼 챌린지 세트는 약 90개국에서 참가한 9세~ 16세* 어린이 32만여명에게 전달된다. 학생들은 건축가 및 공학자들의 제휴로 설계된 챌린지에서 레고 에듀케이션 위두2.0, 레고마인드스톰 에듀케이션 EV3,및 새롭게 추가된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프라임 및 스파이크프라임 확장판 등 다양한 레고 에듀케이션 제품을 사용해 경쟁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도날드 E. 보시 퍼스트 사장은 “퍼스트 레고 리그 주니어와 퍼스트 레고 리그에서 학생들은 오늘날 과학자와 공학자들이 직면하는 실질적인 과제를 만나게 된다”며 “이번 시즌에서 각 팀들은 아키텍처 테마를 통해 도시 생활을 탐험하고 미래 커뮤니티를 발전시키는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어낸다. 동시에 수십만의 어린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 성공을 위해 필수적인 문제해결 능력, 팀워크, 소통의 기술을 익힐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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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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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