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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파워FM, ‘기생충’ 봉준호 감독, ‘최화정의 파워타임’ 첫 출연! 관전 포인트 공개!

[환경포커스] 신작 ‘기생충’으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과 배우 최우식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17일(금)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봉준호 감독과 배우 최우식이 출연한다. 특히 봉준호 감독은 DJ 최화정이 평소 무척이나 만나보고 싶어한 인물 중 한 명으로, 봉준호 감독의 ‘최파타’ 출연 소식은 더욱 반가움을 안긴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영화 ‘기생충’의 관전 포인트와 영화 속 개성 강한 캐릭터 소개 등 예비 관객들이 궁금해할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또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과 최우식이 출연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17일(금) 낮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가족과 만나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5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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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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