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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델핀, KOBA 2019에서 ‘루악오디오’와 ‘누라’ 신제품 선보여

새롭게 출시된 R5, MRx 포함 루악오디오 전 모델 전시
세계 최초 청력 맞춤형 헤드폰·이어폰 브랜드 누라의 첫 블루투스 헤드폰 ‘누라폰’ 공개

[환경포커스] 프리미엄 오디오 전문 수입사인 ㈜델핀이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이하 KOBA 2019)’에서 루악오디오와 누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루악오디오는 3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의 하이파이 스피커 제조 기술력과 영국만의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브랜드이다. 기존의 R7, R4, R2, R1, MR1으로 이뤄지는 라인업에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R5와 MRx도 추가돼 더욱 다양한 모델들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KOBA 2019에서는 루악오디오의 모든 모델들이 전시돼 새롭게 선보이는 R5와 MRx도 방문객들이 직접 시연하고 청음할 수 있다.

새로이 출시된 R5는 루악오디오의 플래그십 모델인 R7의 우아한 디자인과 최고의 음질을 그대로 계승하고 사이즈만 작아진 최고의 라이프스타일형 오디오이다. 90W 출력의 하이파이용 아날로그앰프와 5인치의 서브우퍼로 사이즈를 잊게 하는 선명하고도 강력한 하이파이 사운드를 선사한다. 또한 CD플레이어, 블루투스, 라디오 기능에 최신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타이달, 디저, 아마존 뮤직까지 탑재해 거의 무한대의 음악 라이브러리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MRx는 블루투스·와이파이 스피커로 가정뿐 아니라 레스토랑, 라운지 바, 카페, 사무실 등에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다양한 가구 위부터 천장까지 원하는 모든 곳에 설치 가능한 MRx는 여러 대를 동시에 연결해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는 멀티-룸 시스템 기능을 제공하며 전용 애플리케이션 ‘루악링크’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R5와 동일한 여러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탑재해 다양한 음원을 고품질의 하이파이로 감상할 수 있다.

KOBA 2019에서 주목할 만한 또 하나의 브랜드는 세계 최초 청력 맞춤형 헤드폰·이어폰 브랜드 ‘누라’이다. 누라의 첫 블루투스 헤드폰인 ‘누라폰’은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신기술을 채택했다. 이 기술은 헤드폰이 사용자마다 다른 청력 민감도를 자동으로 측정한 후 그 값을 분석해 사용자 청력에 가장 최적화된 음질을 재생한다.

또한 블루투스도 aptX HD 코덱을 채택해 CD보다 뛰어난 24bit의 음질을 자랑하고, 이중 차폐기능과 뛰어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어느 장소에서든 완벽하게 나만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소셜모드’를 켜면 외부 주변 소리를 보다 또렷하게 들을 수 있어 음악과 외부 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다. 또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저역의 생동감을 제공하는 ‘몰입모드’ 등의 기능도 눈여겨볼 기능이다.

공식수입사 델핀은 이번 코바쇼에서는 프리미엄 올인원 오디오인 루악오디오부터 세계 최초 기술이 돋보이는 누라의 헤드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을 폭넓게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직 전시회에서만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루악오디오 전 라인업과 누라폰은 코엑스 D홀 D241 포비디지털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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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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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물부족 해소를 위한 대체수자원 개발
[환경포커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강원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19번째 민생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이란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토론회에는 강원도민, 정부, 지방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지난해 강원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한 강원이 재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강원의 아름다운 살림을 온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산악 관광을 활성화하며 도민들이 어디서나 잘 사는 행복한 강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한다고 전했다. 강릉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수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 영동 지역은 적설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겨울과 봄에 가뭄이 빈번하다. 특히 강릉 연곡면은 지난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한 달여간 하루 10시간 제한급수를 받은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 하루 평균 1만 8천 톤 규모의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을 설치하여 지역민들이 더 이상 가뭄으로 인한 근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어서 석탄 경석의 폐기물 규제를 혁신하여 폐광 지역의 지역 재생과 재활용 산업을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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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