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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절대그이,드라마 화제성 전체 2위 깜짝 안착! 향후가 더욱 기대된다!

[환경포커스] SBS 수목 ‘절대그이’가 드라마 화제성 전체 2위에 깜짝 안착하며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

지난 5월 15일 첫방송된 ‘절대그이’는 휴머노이드인 제로나인(여진구 분)과 특수분장사인 엄다다(방민아 분), 그리고 톱스타 마왕준(홍종현 분)를 둘러싼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로나인의 경우 입맞춤했던 다다를 향해 연신 “여자친구”라고 부르며 호감을 표했는 가 하면, 경찰로부터는 “전영구 선생님”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등 기상천외한 스토리 전개가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드라마는 방송내내 포털사이트내 실시간 검색어 1위에다 19일 재방송 때는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작품들과도 경쟁해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화제성지수에서 2위에 등극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5월 20일 발표한 5월 3주차 TV화제성 드라마부문에서 ‘절대그이’는 점유율 9.77로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방민아가 3위, 그리고 여진구가 4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tvN ‘그녀의 사생활’이었고, 3위는 OCN ‘보이스 3’, 4위는 SBS ‘녹두꽃’, 5위는 tvN '어비스였다. 그리고 KBS2 ‘닥터 프리즈너’,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2’, KBS2 ‘왼손잡이 아내’,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10위까지 이어졌다.

이처럼 화제성지수 TOP10에서는 SBS가 상위에 두 작품을 올린 것을 비롯해 KBS가 세 작품, MBC가 한 작품 등 총 여섯작품이 포함되면서 네 편에 머문 케이블과 종편보다 앞선 점도 눈길을 끌었다.

한 관계자는 “‘절대그이’가 방송되고 난 뒤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처럼 화제성 지수에서도 단숨에 2위를 기록했다”라며 “이제 제로나인과 다다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되면 더욱 스토리에 빠져 들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이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8회는 5월 22일과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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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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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역 주도 상생·성장 ‘지역금융 협력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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