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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하림, 유현수 셰프와 맛있는 컬래버 ‘두레유 연잎백숙’

하림, 유현수 셰프와 협업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인 특별한 백숙 요리 선보여
프리미엄 동물복지 브랜드 ‘그리너스’ 제품 활용해 닭고기 육질의 쫄깃함과 고유의 풍미 극대화
10일부터 2019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유현수 셰프의 두레유 식당에서 판매

[환경포커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국내 최초로 한식부문 미쉐린(미슐랭) 스타를 받은 유현수 셰프와 함께 특별한 여름 보양 메뉴를 선보인다. 유현수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두레유에서 지난 10일 하림 그리너스 통닭으로 만든 ‘두레유 연잎백숙 차림’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때이른 더위에 기력보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신선한 닭을 향이 은은한 연잎과 함께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림의 동물복지 브랜드 그리너스 통닭 제품을 사용해 양념을 최소화하고 신선한 닭고기 특유의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한 맛을 최대한 살렸다. 하림의 프리미엄 통닭을 사용하는 데다 20분간 삶은 닭을 연잎에 싸서 다시 한 번 찌기 때문에 잡내가 전혀 없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마 씨앗과 은행, 대추, 연근, 삼채, 버섯 등 각종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영양도 듬뿍 더했다.

‘두레유 연잎백숙 차림’은 누룽지도 별미다. 신선한 닭고기 본연의 풍미와 육질을 극대화하기 위해 ‘녹두 누룽지’를 국물에 넣어 끓이지 않고 별도로 제공한다. 닭백숙의 담백한 맛과 누룽지의 고소한 맛을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다. 밑반찬으로는 감칠맛을 더해줄 아열대 채소 중 하나인 오크라 장아찌와 젓갈이 준비된다.

‘두레유 연잎백숙 차림’은 1인분 기준(백숙, 녹두 누룽지, 밑반찬 포함) 3만5000원으로 지난 10일부터 유현수 셰프가 운영하는 두레유 평창점에서 상시 판매된다.

하림의 동물복지 브랜드 그리너스는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생산시스템을 도입한 하림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정한 동물복지 기준보다 더 까다롭게 관리한 닭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하림은 유현수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닭백숙을 더 특별하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신선한 닭고기 맛을 최대한 살린 맛있고 영양 가득한 ‘두레유 연잎백숙’으로 기력도 보충하고 기분전환도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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