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너는 내 운명, 24일부터 한 달간 ‘100회 특집’

[환경포커스] SBS 간판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오는 24일(월) 영광의 100회를 맞이한다.

2017년 7월 10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너는 내 운명’은 그동안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비롯해 최수종♥하희라 부부, 정대세♥명서현 부부, 강경준♥장신영 부부, 노사연♥이무송 부부, 한고은♥신영수 부부 등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출연해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결혼생활의 ‘동상이몽’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리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너는 내 운명’은 100회를 맞는 24일부터 한 달 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역대 부부들이 출연하는 '홈 커밍데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한국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됐던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필두로 강경준♥장신영 부부, 노사연♥이무송 부부,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특히, ‘추우커플’로 숱한 화제를 뿌렸던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1년 만에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과 함께 비공개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고 있는 김동욱 PD는 “이번 100회 특집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부부들과 함께 하는 특집으로 꾸몄다. 각 커플들마다 깜짝 놀랄 소식들이 숨겨져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역대 부부들이 함께 하는 100회 특집 ‘너는 내 운명’은 오는 24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첫 공개된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