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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단, 하나의 사랑’ 주간 미니시리즈 5주 연속 1위 행진 '파죽지세'

[환경포커스] ‘단, 하나의 사랑’이 5주 연속 주간 미니시리즈 1위를 기록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수목극 1위는 물론, 주간 방송되는 미니시리즈 중에서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20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20회는 7.9%를 기록, 5주 연속 수목극 1위와 주간 미니시리즈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단, 하나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신혜선과 김명수의 호흡에 있다. 극중 신혜선과 김명수는 각각 발레리나 이연서와 천사 단 역을 맡아 천상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두 배우의 케미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단, 하나의 사랑’은 2막을 시작하며,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를 쏟아내고 있다. 소멸을 각오한 채 이연서와의 사랑을 선택한 천사 단의 이야기는 설렘과 애틋함, 긴장감을 넘나들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20회에서는 이연서를 구하기 위해 천사 날개를 펼친 단의 모습이 마지막을 장식하며, 향후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킨 상황.

'단, 하나의 사랑'은 예측불가 로맨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극을 풍부하게 만드는 각양각색 캐릭터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각각 매력적인 요소들이 촘촘하게 채워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5주 연속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이어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신혜선과 김명수의 물오른 로맨스 케미, 쫄깃한 긴장감이 더해진 스토리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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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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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