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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2019년 군산 예술·콘텐츠 스테이션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환경포커스] 군산예술·콘텐츠 스테이션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되었던 2019년 군산 예술·콘텐츠 스테이션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6일 오전 10시 군산시청 4층 상황실에서 개최된다.

예술/문화/융·복합 콘텐츠 분야 창작·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했던 이번 공모전은 콘텐츠 분야의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과 기존 창업자들까지 다양한 관심을 받아 진행되었었다. 서울, 경기도, 대구, 충남, 전주, 군산 지역의 개인과 법인 총 30팀이 참여하였고,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5팀이 선발되어 6월 23일 군산대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에서 사업 구체화 워크숍 및 최종 발표와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 최종 우수과제로 선발되어 받는 시상금은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3건) 100만원, 장려상(5건) 40만원으로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군산 예술·콘텐츠 스테이션 입주 및 제작지원 사업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받게 된다.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군산예술·콘텐츠 스테이션의 기업입주공간 운영, 지역 특화형 콘텐츠 제작지원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교육 및 육성의 판로가 되어 줄 이번 사업에 앞으로도 군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가 진행되길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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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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