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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굿모닝아이텍, 국내 최초 시스코 HCI 인증 파트너 자격 취득

HCI(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최고 기술 파트너로 인정… 디스카운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 받게 돼
자격시험 통과한 4명의 엔지니어 보유…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시스코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

[환경포커스] 시스코시스템즈(이하 시스코)의 국내 최고 레벨 파트너사 중 하나인 굿모닝아이텍이 최근 시스코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제품 관련 파트너 프로그램인 ‘HyperFlex Authorization’을 통해 국내 최초로 자사의 엔지니어들 4명이 자격 인증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HyperFlex Authorization은 시스코에서 자사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준의 파트너 기술 역량 제고와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근 새롭게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취득이 완료된 파트너사에 가격 프로모션 제공, 전문 기술력 인증 및 교육 등에 우선 혜택을 주게 된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국내 최초로 시스코 HCI 제품 자격 인증을 통과한 엔지니어들을 다수 확보하게 됨으로써 향후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들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비즈니스 성과와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얻게 되는 모든 혜택은 제품을 공급받는 고객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스코 코리아의 파트너 담당 매니저인 한현철 이사는 “굿모닝아이텍 4명의 엔지니어가 시스코에서 실시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인증 시험에 모두 통과하여 국내 최초로 이 회사가 시스코의 HCI 최고 기술 파트너 자격을 취득한 것을 축하한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굿모닝아이텍에게 제품 공급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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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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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