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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좋은땅출판사, ‘둘이 하나되는 이야기’ 출간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환경포커스] 결혼이 필수라 여겨졌던 시대에도,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는 시대에도, 어쨌든 이왕 결혼을 할 거라면 신중한 고민 끝에 결정해야 한다. 예전에 비해 의미가 다소 가벼워졌다 하지만 어쨌거나 결혼은 ‘인륜지대사’이다.

‘둘이 하나되는 이야기’ 김해숙 저자는 25여년간 결호정보업체 ‘예원결혼정보’를 운영하며 수많은 커플을 성사시켜 왔다. 그녀가 이야기하는 좋은 결혼생활의 핵심은 존중, 배려, 소통의 자세에 있다. 운명의 상대를 만나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소통하려는 자세가 없다면 두 사람은 어긋날 수밖에 없다.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맺어 준 커플 중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 및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몇 가지 지침들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결혼을 고민 중인 사람 뿐만 아니라 이미 결혼한 이들의 앞으로의 결혼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둘이 하나되는 이야기’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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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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