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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NHN여행박사, 추석 연휴 해외여행 기획전 오픈

9~10월 연휴 기간 떠날 수 있는 상품 모아
연휴 여행 지원금 100만원 추첨 초성퀴즈 이벤트 진행

[환경포커스]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는 9월 추석 연휴와 10월 개천절·한글날 기간 연차를 활용해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을 모아 특별 기획전을 오픈했다.

올해 추석에는 3일의 휴가를 사용하면 총 9일의 연휴가 보장된다. 10월에는 개천절과 한글날 앞뒤로 연차를 잘 활용한다면 7일 이상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다.

기획전은 추석 연휴와 개천절로 카테고리로 나눠 원하는 시즌에 맞는 여행상품을 지역별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남아, 중국, 홍콩/마카오/대만, 유럽, 미주/호주/남태평양 등의 지역이 포함됐으며, 서울, 부산, 대구 등 출발지도 다양하다. 연차를 더한 장거리 여행, 짧지만 알찬 단거리 여행, 부산 출발, 대구 출발 등 목적에 맞춰 검색할 수 있다.

더불어 NHN여행박사는 9, 10월 연휴 여행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성퀴즈 이벤트는 기획전에 포함된 연휴 상품 구매 고객이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7월 31일까지며, 총 3명을 추첨해 연휴 여행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해당 기획전 내 100만원 이상 패키지 또는 자유여행 상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8월 1일 예정이다.

기획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NHN여행박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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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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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