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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예스24, 유시민 작가와 독자들이 함께하는 ‘책읽아웃’ 공개방송 진행

‘유럽 도시 기행 1’ 출간 기념 ‘책읽아웃’ 유시민 작가 편 공개방송 초대
8월 1일 오후 7시, 유시민 작가와 독자 50명이 함께
예스24, 팟캐스트 ‘책읽아웃’ 통해 다양한 양질의 문화 콘텐츠 제공 노력

[환경포커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유시민 작가의 '유럽 도시 기행 1' 출간을 기념해 예스24 팟캐스트 ‘책읽아웃’에서 독자들과 함께 하는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예스24는 유시민 작가와 '유럽 도시 기행 1'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독자 50명을 공개방송에 초대한다. 공개방송은 ‘책읽아웃’ 속 코너인 ‘김하나의 측면돌파’의 진행자 김하나 작가와 함께 8월 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팟빵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독자들은 채널예스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 아이디와 함께 기대평을 7월 29일까지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7월 30일 개별 문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시민 작가의 신작 '유럽 도시 기행 1'은 저자가 유럽을 대표하는 네 도시 아테네, 로마, 이스탄불, 파리에서 발견한 각 도시의 숨겨진 역사, 숨은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출간 직후 7월 3주, 4주 모두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희 예스24 뉴미디어팀장은 “많은 독자 분들이 유시민 작가의 신작 출간을 손 꼽아 기다려 온 만큼, 작가와 독자들이 좀 더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공개방송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팟캐스트 ‘책읽아웃’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작가와 독자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24가 2017년 10월 첫 운영을 시작한 ‘책읽아웃’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만나 책과 책 너머의 이야기를 전하는 문화 팟캐스트다. ‘책읽아웃’의 이름은 힙합에서 흔히 사용하는 어구 ‘check it out’을 활용한 것으로 ‘책에 관해 확인해 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힘 빼기의 기술',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김하나 작가와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오은 시인이 격주로 진행하는 2개의 코너 ‘김하나의 측면돌파’, ‘오은의 옹기종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 추천을 비롯한 저자 인터뷰 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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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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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역 주도 상생·성장 ‘지역금융 협력모델’
[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올해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금융 지원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금융, 신용보증재단 등이 자율적으로 협업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금융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지역금융 협력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금융협력 모델'로, 금융 지원(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금융,직접 지원, 금융,컨설팅 지원 등 3개 유형별 사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먼저, 금융지원 유형은 지자체의 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지원사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이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 또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직접지원 유형은 시설 등에 관한 직접적인 지원과 금융지원을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