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CES 2018 최고혁신상 수상기업 오르페오사운드웍스, AI 이어버드 ‘ACCUDIO’ 공개

[환경포커스]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오르페오사운드웍스가 지난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19에서 자사 제품인 인공지능 이어버드 ‘아큐디오’를 공식 공개했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는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가 2011년부터 매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규모의 창업 컨퍼런스로 스타트업 경연대회, 강연 등 글로벌 스타트업으로의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

오르페오 사운드웍스가 이번 컨퍼런스에서 소개한 아큐디오는 60개 이상 언어의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AI 코드리스 이어폰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등 다양한 통번역 플랫폼을 동시에 연동시켜, 번역이 가장 매끄러운 플랫폼과 자동 연결을 지원하며 최적의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오르페오 사운드웍스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으로, 현재 국 내외 40여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18’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스타트업 회사다. 2017년에는 국내 no.1 검색엔진인 네이버와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프렌즈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았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