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한차이나, 국내기업 중국 진출 위한 다양한 서비스 오픈… 중국 온라인 역직구 시장 진출 기회 활짝 열려

중국 최대 쇼핑몰 구축 솔루션 ‘유잔’의 한국 파트너십 획득
샤홍수, 타오바오, 유잔 활용한 국내 기업들의 브랜드관 입점 및 운영대행
꿈의 무대 티몰 국제관 입점 위한 다양한 로드맵 제공

[환경포커스] 중국 마케팅 및 판매망 구축 서비스 제공기업 재미와의미가 운영 중인 한차이나가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오픈했다.

특히 이번 서비스 개편의 핵심 중 하나는 중국 내에서 자사몰 운영에 가장 많은 기업들이 사용 중인 솔루션 ‘유잔’의 국내 기업들의 중국 역직구 브랜드관 구축과 관련한 모집 및 초기 구축 운영을 맡게 된 것이다.

유잔은 중국 내에서 440만개가 넘는 쇼핑몰을 구축 운영 중인 중국 최대 솔루션 기업이다. 유잔은 중국 솔루션사 중 유일하게 해외 기업이 직접 중국 시장 진출을 할 수 있는 역직구 기능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기업이 국내 사업자와 계좌로 손쉽고 빠르게 중국 자체 쇼핑몰을 여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만의 온라인 네트워크 마케팅 툴과 오프라인 상맹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숍 개설과 중국 마케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열렸다.

유잔과 더불어 그간 국내 면세점 업계의 유명 브랜드들의 샤홍수 해외 브랜드 관을 직접 운영 중이며 자체적으로 타오바오 해외 직구관 또한 운영해 옴에 따라 그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욱 많은 국내 브랜드들의 중국 진출을 돕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개편하게 되었다.

동시에 왕홍 마케팅과 중국 체험단을 비롯한 한-중 역직구 인프라, 중국 웹 개발 경험을 판매망 구축과 함께 제공함에 따라 별도의 외주 마케팅 대행사를 찾을 일이 없다. 여러명의 중국 직원이 필요 없이 물류와 cs를 담당할 직원만 있다면 손쉽게 중국 브랜드 운영이 가능하게끔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주고 있다.

더불어 한차이나의 서비스 이용 업체들을 위해 수시로 중국 내 다양한 온라인 셀러와의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규모가 큰 대형 오프라인 매장과 한국 역직구 o2o 사업도 활발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타오바오 입점 , 샤홍수 브랜드관 구축, 유잔을 통한 중국 자사몰 구축 및 상맹을 통한 온라인 셀러망 구축까지 모든 것이 합법적인 중국 역직구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짐에 따라 더이상 무리한 중국 진출을 위한 대규모 투자나 다이공과 환치기와 같은 불법적인 판매 행위를 이어갈 필요가 사라졌으며, 위생허가 등이 필요 없어 인증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게 되었다.

한차이나는 미중 무역전쟁과 성장세 둔화에 따른 중국 내 세수 확보를 위한 중국의 신 온라인 유통전략에 따라 자사 서비스가 나날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기업들의 당당한 중국 시장 진출을 도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한차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하며, 문의 유선 혹은 이메일(jerrybay889@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
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