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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우리는 청소년 에너지리더’ 에너지리더 청소년 위촉식 진행

[환경포커스] 서울시가 한국청소년연맹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가 지원하는 에너지실천지원 공모사업 ‘우리는 청소년 에너지리더’ 에너지리더 청소년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시기부터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리더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5월 서울시에 거주하는 20명의 에너지리더 청소년 선발을 시작으로 에너지를 바로 알고, 에너지 절약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에너지 리더 양성교육’, ‘에너지 체험장 견학’, ‘대체에너지 체험부스운영’,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여 청소년리더 양성과 청소년 및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의식을 고취하는 데 힘썼다.

또한 학교 단위 무료 에너지 교육 지원을 실시하여 지난 28일까지 7개교, 21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체험형 에너지 절약 교육을 무료로 지원했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박충서 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에너지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며 “환경은 미래세대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다. 앞으로도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청소년 에너지리더’ 사업은 에너지리더 위촉식을 끝으로 연간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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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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