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누림센터, ‘2019년 장애정책 아카데미’ 성황리 종료

장애인복지 현장 발전 위한 장애정책 변화 및 향후 추진방향 모색
소통채널 활용 통해 쉽고, 정확한 이해 돕는 장애정책 교육 진행

[환경포커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8일 ‘제 5차, 2019년 장애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된 ‘장애정책 아카데미’는 도내 장애인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근 변화하고 있는 장애정책 및 동향을 살펴보는 자리를 매년 마련하고 있다. 이에 올해는 7월 개편된 장애등급제 관련 장애인의 ‘주거선택 및 생활권’, ‘건강권’, ‘고용측면에서의 소득보장권’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오픈채팅’을 통한 소통채널을 마련함으로써 교육에 참여한 장애인복지 종사자들의 정책관련 궁금증 해소와 장애인복지 현장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장애정책아카데미에 참가한 장애인복지 종사자는 장애정책 변화에 따른 장애인의 자립지원체계의 필요성과 지역사회 내 건강주치의사업의 원활한 연계방안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종사자는 장애인 고용서비스 제공 및 경제적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적 변화를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누림센터는 장애정책과 패러다임의 변화 및 시사점, 발전방향에 대해 장애인복지 현장으로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매년 ‘장애정책 아카데미’의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