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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글의 법칙 in 추크, 스무 살 동갑내기 전소미 X 한현민, 인생 첫 다이빙 도전!

[환경포커스] 지난 18일(토) 밤 9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2020년 스무 살을 맞은 전소미, 한현민의 특별한 다이빙 이야기가 공개됐다.

2020년 경자년 새해 스무 살이 된 전소미와 한현민이 생애 첫 다이빙에 도전했다. 도전 장소는 태평양 전쟁 때 난파된 함선과 비행기들이 가득해 세계 3대 마경이라 불리는 추크 바다로, ‘타이타닉’ 영화에 나온 것처럼 욕조와 변기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선박 내부까지 둘러보는 렉 다이빙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제는 산호와 물고기들의 터전이 되어 물고기 떼의 향연이 펼쳐지는 풍경을 본 스무 살 동갑내기들은 연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니모의 엄마, 삼촌, 친구들이 모두 모여 있는 것 같다”라는 전소미의 말처럼 시간이 멈춘 것 같은 풍경과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깔의 물고기 떼가 헤엄치는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전소미는 무서워하는 한현민을 다독이며 다이빙을 하는가 하면 한현민의 얼굴에 묻은 콧물까지 닦아주는 등 아름다운 풍경처럼 두 사람의 우정도 빛이 났다. 스무 살 동갑내기들의 두근거리는 생애 첫 다이빙 스토리는 지난 18일(토) 밤 9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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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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