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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어니스트북스, ‘당신의 반려동물은 잘 먹고 있나요?’ 출간

대한민국 1500만 반려인을 위해 최고의 영양학 수의사 왕태미가 알려주는 반려동물 음식 이야기
반려동물 음식에 관한 17가지 오해와 진실을 풀어낸 사료 백과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반려동물의 음식과 사료의 오해를 바로잡는다!”

[환경포커스] "내가 먹인 음식 때문에 나의 사랑스런 반려동물이 아프다면?”
“사료는 튀긴 음식 같은데 우리 강아지에게 평생 먹여도 괜찮을까?”
“고양이는 육식동물인데 고기대신 사료를 먹여도 괜찮을까?”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 살려면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이는 게 좋을지 알고 싶지만 정확한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하는 음식과 사료에 관한 고민을 속 시원히 풀어주기 위해 영양학 전문 수의사 왕태미가 나섰다.

그녀의 두 번째 책 ‘당신의 반려동물은 잘 먹고 있나요?’는 이전에 없던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음식 백과’다. 누구도 정확히 알려주지 못한 반려동물의 음식과 사료에 대한 궁금증에 명쾌한 해답을 전한다. 반려동물 사료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와 속설, 편견들을 바로잡고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좌우하는 수상한 성분을 파헤친다.

현명한 보호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음식과 사료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사료 선택 가이드,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과 증상에 대한 대처법 등도 소개한다.

2018년 출간된 왕 수의사의 첫 책 ‘개와 고양이를 위한 반려동물 영양학’은 벌써 4쇄를 찍었다. 왕 수의사는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생물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에서 영양학 석사를 마쳤다. 서울대학교에서 수의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대 식품영양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생리학, 생화학, 영양학과 수의학 지식을 두루 지닌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다.

대한민국 1500만 반려인에게 완벽한 섭생 지침 가이드가 될 왕 수의사의 이 책은 지난 수년을 함께 살아온 그리고 앞으로도 오래 함께 할 반려동물을 건강한 삶으로 이끄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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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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