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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라 뷔게르, 더 콘란샵에 이어 신세계면세점 입점

라 뷔게르, 더 콘란샵 한국 화장품 최초 입점에 이어 신세계면세점 입점
모델 ‘다니엘 스눅스’와 협업하여 첫 번째 화보 선보여

[환경포커스] 자신만의 멋을 가꿀 줄 아는 남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 뷔게르’가 뷰티, 패션 시장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9년 8월 21일 3종의 화장품을 출시한 이래 영국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 콘란샵에 한국 화장품 최초로 입점하였고, 마켓 컬리에서 수차례 완판을 기록하면서 라 뷔게르는 브랜드 출시 3개월 만에 신세계 면세점에 입점하게 되었다.

라 뷔게르의 대표 제품은 립밤 ‘봄 드 뷔게르’와 워터 로션 ‘오 드 뷔게르’, 통업 선크림 ‘크렘 드 뷔게르’이다. ‘봄 드 뷔게르’는 단순한 뷰티 제품을 넘어 패션 소품으로서 소구하고 자 고급 뿔테안경에 사용되는 이태리산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를 가공하여 제품마다 무늬가 다르다. ‘오 드 뷔게르’는 위스키를 담는 휴대용 히프 플라스크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스가 인상적이며, ‘크렘 드 뷔게르’는 샤세 타입으로 개별 멸균 포장하여 휴대성과 신선도를 높였다.

봄 드 뷔게르와 오 드 뷔게르는 모두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봄 드 뷔게르는 번들거리지 않는 촉촉함과 자연스러운 발색에서 제품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오 드 뷔게르는 트러블 예방을 위한 항염과 진정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편백수 베이스에 위치하젤, 흰버드나무껍질, 병풀, 프로폴리스 등의 성분들을 최적의 배합비로 조제했다. 특히 베르가못을 기초로 씨트러스, 샌달우드를 가미한 향이 매력적이며, 잔향이 길지 않아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다.

크렘 드 뷔게르는 SPF 50+, PA++++으로 외부 활동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고 있으며, 뻑뻑하거나 번들거림 없이 매트하게 피부에 안착되는 사용감이 좋고, 바른 후 자연스럽게 톤업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라 뷔게르’는 뷰티 영역에서는 샴푸바와 바디코오롱 등 헤어&바디류로 제품 라인업이 확장될 예정이며 단순히 제품의 출시에서 그치는 게 아닌 여러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형태로 협업하면서 브랜딩이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 뷔게르는 최근 아티스트와의 첫 번째 협업으로 ‘다니엘 스눅스’와 화보를 촬영했다. 브랜드에 대한 보다 상세한 소식은 ‘라 뷔게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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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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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물부족 해소를 위한 대체수자원 개발
[환경포커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강원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19번째 민생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이란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토론회에는 강원도민, 정부, 지방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지난해 강원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한 강원이 재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강원의 아름다운 살림을 온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산악 관광을 활성화하며 도민들이 어디서나 잘 사는 행복한 강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한다고 전했다. 강릉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수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 영동 지역은 적설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겨울과 봄에 가뭄이 빈번하다. 특히 강릉 연곡면은 지난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한 달여간 하루 10시간 제한급수를 받은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 하루 평균 1만 8천 톤 규모의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을 설치하여 지역민들이 더 이상 가뭄으로 인한 근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어서 석탄 경석의 폐기물 규제를 혁신하여 폐광 지역의 지역 재생과 재활용 산업을 육성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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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