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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출사표’ 나나♥박성훈, 한밤중 그림 같은 키스 ‘달달함 한도초과’

 

 

[환경포커스] ‘출사표’ 나나와 박성훈의 그림 같은 입맞춤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구세라(나나 분)와 서공명(박성훈 분), 두 주인공의 본격 연애가 시작된 것이다.

앞서 구세라와 서공명은 먼 길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그리고 늦은 밤 구의회 의장실에서 둘만의 달콤하고도 짜릿한 첫 키스를 나눴다. 비주얼부터 연기 호흡까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나나와 박성훈 두 배우는, 구세라와 서공명의 첫 키스를 아찔하고도 예쁘게 표현해 열혈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5일 ‘출사표’ 제작진이 또 한 번 구세라와 서공명의 입맞춤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도 의장실 첫 키스 못지 않은, 그림 같은 키스신이 공개됐다.

사진 속 구세라와 서공명은 늦은 밤 야외에서 마주서 있다. 상대를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에는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어 두 사람의 달콤한 입맞춤이 포착됐다. 또 구세라를 품에 꼭 안아주는 서공명, 서공명 품에 꼭 안긴 채 행복한 미소를 짓는 구세라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출사표’ 제작진은 지난(5일) 방송된 11회에서 구세라와 서공명이 첫 사랑싸움을 했다. 그런데 이렇게 달달한 키스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이와 함께 마치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두 사람의 짜릿하고 달달한 로맨스가 TV 앞 시청자를 얼마나 설레고 가슴 뛰게 할 것이다.

이와 관련 ‘출사표’ 제작진은 “구세라와 서공명의 인연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시작됐다. 그렇기에 이들의 사랑 역시 남다르고 깊다. 나나, 박성훈 두 배우는 이 같은 구세라와 서공명의 감정을 귀엽게, 또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늘 서로 상의하고 배려한다. 덕분에 이번에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키스신이 완성된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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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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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물부족 해소를 위한 대체수자원 개발
[환경포커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강원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19번째 민생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이란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토론회에는 강원도민, 정부, 지방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지난해 강원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한 강원이 재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강원의 아름다운 살림을 온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산악 관광을 활성화하며 도민들이 어디서나 잘 사는 행복한 강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한다고 전했다. 강릉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수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 영동 지역은 적설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겨울과 봄에 가뭄이 빈번하다. 특히 강릉 연곡면은 지난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한 달여간 하루 10시간 제한급수를 받은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 하루 평균 1만 8천 톤 규모의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을 설치하여 지역민들이 더 이상 가뭄으로 인한 근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어서 석탄 경석의 폐기물 규제를 혁신하여 폐광 지역의 지역 재생과 재활용 산업을 육성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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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