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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쌤과 함께" 배우 이종혁, 아들에게 사과의 영상편지 “때려서 미안해”

[환경포커스] 배우 이종혁이 아들 탁수와 준수에게 “때려서 미안하다”며 사과의 영상 편지를 띄웠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1 "이슈 PICK 쌤과 함께"에서는 ‘자녀 체벌’을 주제로 국민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강연이 펼쳐진다.

“체벌을 경험한 적 있냐”는 오은영 박사의 질문에 배우 이종혁은 ‘어린 시절 집과 학교에서 무수히 맞으면서 자랐고, 본인 역시 두 아들을 체벌 한 적 있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그는 “아이에게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냐고 묻고 인정하면 체벌을 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이종혁은 강연 내내 18년 간 두 아들을 키우면서 느꼈던 어려움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가 “자녀를 고민하며 키우는 좋은 아빠”라는 평을 남겼다는 후문.

두 아들을 향한 아빠 이종혁의 영상 편지는 오는 8월 9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이슈 PICK 쌤과 함께" 2회 ‘한 대는 사랑이고, 세 대는 학대입니까 –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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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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