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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2021년 수소연료전지와 연관산업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전망’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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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포커스]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가 '2021년 수소연료전지와 연관산업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0년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재건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안전망 강화라는 3개의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가운데 그린뉴딜은 도시/공간/생활 인프라의 녹색전환,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이라는 명확한 방향성을 갖고 추진된다. 그린뉴딜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으로 이에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연료전지 발전과 연료전지자동차 등 수소 관련 산업과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Mckinsey는 2015년 8EJ 수준의 수소 수요가 2050년 78EJ까지 성장하여 전 세계 에너지 수요의 18%를 점유할 것으로 예측하고 특히 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수소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우리나라는 2019년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 수소사회를 통해 기존 중앙 집중식에서 분산전원으로 에너지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밝힌 바 있으며 이후 꾸준히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과 보급 활성화 정책 등을 마련하여 지원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수소 산업은 발전용 연료전지를 중심으로 한 초기 단계에서 2022년 이후에는 수소차용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기업의 기술력과 상용화 수준은 세계 정상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의 수소전기차 양산체제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비 자동차 부문 수출 확대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두산은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 기술을 확보하고 가정,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을 국내 자체 기술로 상용화하는 등 고정형 연료전지 시장에서 글로벌 주요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일본의 시장조사 회사인 후지경제는 2030년 수소연료전지 시장 규모를 4조4724억엔으로 2018년 대비 22.6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연료전지자동차용이 성장 중심이 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지만 향후 고정형 연료전지 발전 시장도 확대가 예상된다. 이미 일본에서는 '에네팜'이라 불리는 가정용 연료전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해 오고 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은 기존의 대규모, 집중적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일본의 에너지 수급구조에 큰 영향을 미치며 연료전지 등을 기반으로 한 분산발전시스템 도입 정책에 초점을 두기 시작하는 계기가 된 바 있다.

한편 P2G, CCS, ESS 등 수소연료전지 연관 기술개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P2G 기술은 기존의 에너지저장 기술에 비해 대용량의 에너지를 장기간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탈탄소화에도 기여가 예상되며 CCS 기술이나 ESS 기술도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전력산업 효율성 제고, 이산화탄소 감축에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수소연료전지를 중심으로 연료전지자동차 및 고정형 연료전지 발전시장 동향과 전망, 관련 산업 기술개발 현황 및 정책, 기업 동향을 종합적으로 조사, 정리했으며 연료전지 기반 분산형 전원 시스템과 에너지저장 기술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이어 모쪼록 이 보고서가 수소, 연료전지 산업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업무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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