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X이재욱 첫 만남의 비밀?! 결혼식 아닌 ‘찐’ 첫 만남의 반전

 

[환경포커스]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와 이재욱의 숨겨진 인연이 밝혀진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오늘인 27일, 과거 구라라(고아라 분)의 졸업연주회에서 포착된 선우준(이재욱 분)과 김지훈(이시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구라라의 옆에 나란히 선 김지훈과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는 선우준의 깊은 눈빛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도도솔솔라라솔'은 구라라와 선우준의 신박한 관계를 통해 웃긴데 설레는 '저세상 로코'를 유쾌하게 펼쳐내고 있다. 낯선 마을 은포에서 함께 '웃픈' 갱생을 시작한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지며 풋풋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비밀 많은 청춘 선우준이 19세라는 '반전'이 드러나며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선우준이 집을 나와 은포에 숨어든 사연이 밝혀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안녕'이라는 인사만 남기고 죽은 친구 김지훈은 그가 세상에 벽을 쌓고 낯선 곳으로 숨어들게 만든 결정적 계기가 됐다. 아버지 선우명(최광일 분)이 친구의 죽음을 별 것 아닌 일로 치부하고, 슬픔에 빠져 사는 아들을 못마땅해한 것. 이에 숨 막히는 집에서 탈출한 선우준은 엄마 조윤실(서이숙 분)의 포위망을 피해 은포에 정착했다. 그러나 차은석(김주헌 분)에게 정체를 들켜 방황하던 그는 구라라의 곁에 남기 위해 더 이상 숨지 않기로 결심하며 변화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졸업연주회에서 마주한 구라라, 선우준, 김지훈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구라라와 선우준의 첫 만남이 '파혼식이 된 결혼식'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궁금증을 더한다. 김지훈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구라라와, 이를 지켜보는 선우준의 묘한 눈빛이 흥미롭다. 결혼식장에서의 기막힌 첫 만남 당시, 구라라와 동갑이라고 거짓말을 했던 선우준. 이미 얽혀있던 인연을 선우준이 기억하고 있던 것은 아닐지, 알 수 없는 그의 비밀이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증폭한다. 여기에 구라라와 김지훈의 관계, 그리고 졸업연주회 날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숨은 이야기에도 관심이 모인다.

'도도솔솔라라솔' 제작진은 '구라라와 선우준의 진짜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 사이 숨은 인연이 밝혀진다'며, '이번 주 방송될 7, 8회에서는 구라라와 선우준이 서로에게 한 발 더 다가간다. 이와 함께 선우준의 말 못 할 비밀이 드러나면서 또 한 번 반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한편, '도도솔솔라라솔' 7회는 오는 28일(수) 밤 9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
행안부, 지역 주도 상생·성장 ‘지역금융 협력모델’
[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올해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금융 지원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금융, 신용보증재단 등이 자율적으로 협업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금융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지역금융 협력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금융협력 모델'로, 금융 지원(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금융,직접 지원, 금융,컨설팅 지원 등 3개 유형별 사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먼저, 금융지원 유형은 지자체의 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지원사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이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 또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직접지원 유형은 시설 등에 관한 직접적인 지원과 금융지원을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