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장르의 완성이다!

조여정, 무섭지만 매혹적인 ‘장르 대통합 퀸’ 탄생 예고!
그녀의 베테랑 연기력과 내공이 빛을 발한다!

 

[환경포커스] '바람피면 죽는다' 배우 조여정이 무섭지만 매혹적인 범죄 소설가 '강여주'로 변신해 '장르 대통합 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까지 아우르며 이 모든 장르의 벽을 깨부수는 베테랑 연기와 내공으로 시청자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무한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은 살인 범죄 소설만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여주로 변신해 '장르 대통합 퀸'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조여정이 맡은 캐릭터는 각각의 장르적 특성을 꿰뚫는 역할로 '바람피면 죽는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핵심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코믹,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대체불가 연기를 보여준 조여정. 베테랑 연기력의 소유자인 그녀가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발휘하며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인 '바람피면 죽는다'의 장르를 완성한다.

앞서 티저 포스터 시리즈를 통해 제작진은 이를 이미 예고했다. 무섭지만 매혹적인 강여주로 완벽 변신한 조여정의 모습 속에서 그녀는 눈빛 하나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드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한 기괴한 분위기 속에서도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바람피면 죽는다' 속 여주의 캐릭터와 그녀가 들려줄 스토리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조여정은 이혼 전문 변호사 한우성 역을 맡은 고준과 세상에 없던 특별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범죄 소설가 아내와 스윗한 사랑꾼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예측 불가 '킬링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쾌감을 선사해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르 대통합 퀸'의 탄생을 예고한 조여정이 출연하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김영대-연우-송옥숙-정상훈-이시언-김예원-홍수현-오민석 등 화려한 연기자 군단이 캐스팅돼 2020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까지 장르의 벽을 깨부수는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범죄 소설가 '강여주'를 통해 배우 조여정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조여정의 반전 매력이 담긴 모습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본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웨이브 독점으로 VOD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월에 첫 방송되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
행안부, 지역 주도 상생·성장 ‘지역금융 협력모델’
[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올해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금융 지원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금융, 신용보증재단 등이 자율적으로 협업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금융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지역금융 협력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금융협력 모델'로, 금융 지원(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금융,직접 지원, 금융,컨설팅 지원 등 3개 유형별 사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먼저, 금융지원 유형은 지자체의 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지원사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이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 또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직접지원 유형은 시설 등에 관한 직접적인 지원과 금융지원을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