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안내상-손병호-최종원-신지훈-조수민, 독보적인 존재감과 함께 안방극장 상륙

어사단의 든든한 조력자부터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원수까지!
몰입도 200% 연기력으로 완성해나갈 다채로운 ‘어사 라이프’!

 

[환경포커스] 배우 안내상, 손병호, 최종원, 신지훈, 조수민이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 출연, 다채로운 '어사 라이프'를 완성해나간다.

오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여기에 안내상(장태승 역), 손병호(김병근 역), 최종원(강인충 역), 신지훈(최도관 역), 조수민(강순애 역)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신 스틸러들이 포진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안내상은 도승지 장태승 역을 맡는다. 극 중 뛰어난 혜안으로 암행어사 선발과 파견을 맡게 된 장태승(안내상 분)은 조정들과 대신 싸우며 성이겸(김명수 분)과 홍다인(권나라 분)에게 큰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안내상은 노련하고 안정적인 호흡으로 극에 흡입력을 더하는 한편, 청춘 배우들과의 능청스러운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이며 꽉 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호는 명예욕 가득한 영의정 김병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영의정의 자리까지 승승장구하며 온건한 모습을 보이던 김병근(손병호 분)은 가문의 위협을 감지한 뒤, 들끓는 민심을 민란으로 부추기기까지 하며 어사단의 행보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손병호는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날 선 카리스마를 발산, 극에 무게감을 제대로 더한다.

고을의 수령 강인충으로 분한 최종원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인물의 모습을 그린다. 100여 편의 연극과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굳은 입지를 다져온 그는 압도적인 눈빛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냉혹한 캐릭터를 완성할 예정이다.

신지훈은 왕의 호위무사이자 어사단의 전령인 무예별감 최도관으로 등장한다. 무뚝뚝한 듯 보이지만, 진중하고 다부진 매력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사단을 든든히 지켜나간다고. 데뷔 이래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하기 위해 액션 스쿨에서 훈련을 받는 열정까지 선보인 신지훈(최도관 역)은 화려한 무예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조수민은 성이겸의 첫사랑 강순애 역을 맡는다. 태생이 기녀의 딸이었으나, 남자의 환심을 사는 것 대신 오로지 선의 승리에만 관심을 두는 혁명적인 태도의 소유자다. 조수민은 차분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력으로 강순애의 단단한 내면을 그려나가는 한편, 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로 애틋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렇듯 '암행어사'는 존재감 가득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배우들의 고퀄리티 연기가 예고되어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는 오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
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