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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디어, 2018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신규 ATMOSPHÈRE 객실 선보여

(환경포커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가 영국에서 개최된 판버러 국제 에어쇼 개막일에 신규 ATMOSPHÈRE 객실 디자인을 적용한 첫 CRJ 시리즈 항공기 외관을 공개했다.

봄바디어는 이번 개막식 이벤트에서 객실 최초 운영사인 델타항공과 공급사인 조디악항공과 함께 신규 객실 디자인을 선보였다.

프레드 크로머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 사장은 “우리 회사의 항공기가 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이번에 선보인 시드니처 객실 디자인은 큰 성공을 거둔 소형 제트기 프로그램이 달성한 또 하나의 혁신”이라며 “이미 각 항공사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신규 객실 디자인은 항공사에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최근 우리 회사가 시장 내에서 확보한 모멘텀을 잘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델타항공 도장을 입힌 CRJ900 항공기는 ATMOSPHÈRE 객실을 장착한 상태에서 행사장 내에 고정 전시된다.

봄바디어는 이와 함께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에어쇼에서 에티오피아항공 도장을 입힌 Q400 항공기와 Premier Cabin을 장착한 Global 6000 비즈니스 제트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봄바디어의 고정 전시장과 전용 공간은 각각 OE26과 A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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