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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갤러리 쿰, 시각장애 풍선 아티스트 고홍석 작가 전시 ‘예술은 생각하지 마’ 개최

[환경포커스]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시각장애 풍선 아티스트 고홍석 작가의 전시 ‘예술은 생각하지 마!’가 11월 10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 쿰’에서 개최된다.

전시의 주인공 고홍석 작가는 10세 때부터 앓기 시작한 면역 질환으로 시력을 잃게 된 시각 장애인이지만 풍선에 대한 애착과 예민한 손끝 감각으로 평창올림픽을 비롯한 국내 유수한 페스티벌에 출품하고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에서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20년 경력의 중견작가이다.

또한 지난 2017년 11월 24일부터 약 한 달간 미국 볼티모어의 아메리칸 시각 미술 박물관에서 진행된 고홍석 작가의 미국 첫 전시는 미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예술은 생각하지 마!’는 외부적 요인들로 인하여 프레임 안에 갇힌 사고의 틀을 작품으로 탈피시키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를 담아 기획됐다.

고홍석 작가는 “풍선의 경우 공기를 넣어 커져가는 모습에서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풍선 안에 담긴 공기가 빠져나갈 때는 평온함을 느끼며 풍선으로 공간이 채워질 때 소중함은 더해지지만 한순간 풍선이 터져버리면 허무해진다. 무언가를 논할 때 늘 양면성을 언급하게 되는데 자신이 보고 경험하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공간에 산발 되어 있는 오브제와 풍선 작품으로 표현했다”며 “나를 포함하여 이번 전시를 관람한 모든 방문객이 편향된 사고에서 벗어나 그 공간 안에서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의 감정을 고루 느끼며 자신만의 결과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시 기획에 참여한 쿰퍼니 정준원 대표는 “풍선 예술의 길을 걸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고홍석 작가의 전시를 개최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은 생각하지 마!’ 전시는 서울 성수동 ‘갤러리 쿰’에서 11월 10일 오후 17시 오프닝 리셉션을 진행하며 18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18 국화전시회’ 깊어가는 가을 정취
[환경포커스=서울] 깊어가는 가을, 은은한 국화 향기로 가을을 만끽하려면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에서 열리는 ‘국화전시회’에 가보자.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은 정신장애 환자들의 정서적 치유와 사회재활을 위해 봄부터 정성들여 꽃 피운 국화와 재배일지, 시, 분재, 압화 작품을 전시하는 ‘2018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2016년 환자의 원예작업치료를 위해 국화재배작업을 시작, 국화 시화전과 연계한 결과, 참여자의 만족도 80%, 재활동기부여 70% 등 긍정적인 정서 향상 효과가 나타나 올해 3회째 행사를 진행한다. 은평병원은 6일 11시 ‘국화전시회’ 오픈식을 열고 병원 외래진료실, 치료정원 일대에서 환자들이 가꿔 온 국화분재 15점, 원예작품, 재배과정을 쓴 시를 선보인다. 서울시립대학교 국화동아리와 협업으로 기부받은 국화분재 15점도 함께 전시하며 중간에 음악공연도 펼쳐져 시민과 함께 즐기는 전시회로 꾸려진다. 국화분재를 만든 환자들이 직접 전시설명도 하고 시민들은 작품을 감상하고 칭찬의 글을 스티커에 남기며 참여할 예정이다. 은평병원은 원예작업치료를 통해 환자가 정원에서 국화를 심고 가꿔 국화분재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긍정적 정서, 사회기술 훈련이 강화된다


"비켜라 운명아" 박윤재, 강태성과는 날 선 눈빛 주고 받으며 서효림과는 교통사고로 재회
[환경포커스] ‘비켜라 운명아’ 박윤재, 서효림, 강태성이 재회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간병인으로 들어간 박윤재가 강태성과 재회하고 택시를 타기 위해 길을 건너던 서효림이 박윤재가 모는 차가 자신을 향해 달려오자 실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진아를 돕기 위해 간병인이 되기로 결심한 양남진은 허청산을 따라 안회장의 집으로 들어갔다. 입주 전 허청산으로부터 사전 정보를 얻은 남진은 처음 본 자신을 친손주 대하듯 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는 안회장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고 살갑게 다가섰다. 안회장은 후계자로서의 자질을 평가하기 위해 자신의 손주임을 밝히지 않은 채 곁에 두고 지켜보고자 남진을 간병인으로 들인 것이었다. 안회장은 최수희가 남진이 손자라는 사실을 알게될 경우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허청산에게 이 사실을 비밀로 해줄 것을 지시했다. 하지만 그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남진은 간병인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자신에게 배정된 방을 거절하고 안회장 방에서 머물며 보살피겠다고 했다. 허청산이 돌아간 후 안회장은 남진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남진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