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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두뇌와 몸을 깨우는 문제해결형 놀이 추리테마파크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 열려…

- 최대 할인행사 1차 얼리버드 이벤트 , 오는 18일 마감

[환경포커스] 국내 최초의 추리테마파크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가 오는 2018년 12월 20일부터 2019년 1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수학을 스토리텔링한 인기 가족뮤지컬 캣조르바와 방탈출 및 런닝맨 컨셉을 융합하여 어린이들이 스스로 방과 방사이를 뛰어다니면서 숨겨진 단서를 추리 하고 해결해 나간다.

특히나 교과과정의 지식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게 함으로써 학교 공부가 게임의 재료로 활용되는 흥미로운 경험과 동시에 교과서 속 지식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교과서에서 아직 배우지 않은 개념이더라도 체험전 입장 시 ‘탐정수첩’을 통해, 어린이들이 수첩을 보며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제공된다.

행사관계자는” 창의융합적 교육을 지향하는 교육공학박사님들과 평소 아이들의 실험적 수업을 실천하는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하며 문제들이 완성되었다. 문제해결능력, 협업, 창의적 도전 등 미래인재 역량에 필요한 정신을 놀이로 담는 미래교육의 새로운 놀이의 장을 제시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1차 얼리버드 이벤트는 11월 18일까지로 인터파크와 티켓몬스터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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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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