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전국 초·중·고 텝스경시대회“ 인기에 관련설명회 연달아 개최

- 에듀팡, 텝스의 학부모 설명회 위해서 공교육 학교와 교육기업들 협력하여 설명회 홍보 지원
- 강남 KNS에듀의 학부모설명회를 시작점으로 여러 교육기업들과 협력하여 텝스의 우수성 홍보, 전파 위해 다양한 설명회 등을 적극 지원예정

[환경포커스] 교육포털 에듀팡을 운영하는 ㈜포워드퓨처는 지난 11월 7일부터 “전국 초·중·고 텝스 경시대회(이하 ‘텝스경시대회’)”를 주관, 개최 이후 텝스경시대회와 텝스에 대한 다양한 문의를 잘 대응하기 위해 교육기관, 교육기업 등을 대상으로 텝스설명회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텝스경시대회는 급변하는 영어교육환경에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영어능력 개발 및 향상을 통해 학업동기를 고취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조선에듀의 후원과 그린램프라이브러리 등의 협찬을 받아 현재 예선모집단계에 있다 본 텝스경시대회의 개최 이후 교육포털 에듀팡에는 매일 텝스에 대한 각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접수되고 있다. 특히 초·중·고 학교와 학원, 학부모님들로부터 텝스에 대한 다양하고 폭 넓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텝스가 공인영어시험으로서 확고히 검증된 우수성을 가장 핵심원인으로 보고 있다.

텝스는 1999년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미국 ETS에서 주관하는 토익, 토플 등과 경쟁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인영어시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텝스는 문법, 독해, 청취, 어휘 등 4가지 영역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초등생부터 중학생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내신과 입시, 취업 그리고 깊이 있는 영어 실력을 함양하기 위해서 많은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영어학습의 방향을 제시해 왔다. 수도권내 주요대학인 고려대, 이화여대 등의 영어특기자전형 및 국제학부 등에서 주요 스펙으로 요구되고 있어서 사실상 대학입학 시에도 그 가치를 이미 인정받고 있다.

에듀팡은 금번 텝스경시대회를 계기로 수 많은 학부모, 학생들이 텝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을 교육현장에서 확인했으며 여러 교육기관, 교육기업들로부터 텝스경시대회 설명회 요청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이번 계기로 에듀팡은 강남의 어학교육기업인 KNS에듀와 함께 오는 11월 21일 오전 11시에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KNS에듀 본사에서 진행되는 텝스경시대회의 학부모설명회를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KNS에듀 김치삼 대표는 “교육현장에서는 금번 TEPS경시대회에서 텝스의 4가지 영역 측정을 통해 1차적으로 표준화된 영어 실력을 평가한 후, 대회본선에서 추가된 Writing 시험에서는 심화된 인문·사회학적인 소양을 평가함으로써 텝스가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이 가야 할 방향을 가장 선도적으로 제시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특히 “평소 단순히 영어를 언어소통의 기능적인 측면에서만 치중하지 않고 스스로 사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인재의 양성이 곧 국가경쟁력의 강화라고 생각해 왔으며 금번 텝스경시대회가 그러한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참고로 금번 경시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듀팡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
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